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티보우 (문단 편집) == [[잭슨빌 재규어스]] == 메츠에서 방출된 이후 야구선수 은퇴를 하여 이제 프로선수와는 끝인가했더니 [[잭슨빌 재규어스]]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. [[https://twitter.com/RapSheet/status/1391815504772349954|###]] 33세의 나이에 NFL 무대에 다시 못올라온게 무려 9년이 돼가는 선수에게 이런 시도를 한 것은[* 이 팀이 못한 것도 이유라면 이유다.] 역시 이 팀의 신임 헤드코치 [[어반 마이어]]의 뜻이 반영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. [[NCAA Division I Football Bowl Subdivision|대학 미식축구 리그]]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마이어는 특유의 [[스프레드 옵션]] 오펜스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가 뛰어난 쿼터백 없이 운동능력만 좋은 듀얼스렛 쿼터백으로도 공격을 이끌어갔고[* 오하이오주립대 감독 시절에도 듀얼스렛 쿼터백들을 활용해 좋은 성적을 냈으나 그런 쿼터백들은 NFL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.], 그런 어번 마이어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 계기가 [[플로리다 게이터스]]에서의 내셔널 챔프전 2회 우승(2007,2008)이었으며 그 두차례 우승을 합작한 쿼터백이 팀 티보우였다.[* 물론 잭스는 지난 시즌 1승 15패라는 어마무시한 성적으로 [[앤드류 럭]] 이후 대학 미식축구 최고의 유망주 [[트레버 로렌스]]를 드래프트했기에 티보우가 쿼터백으로 뛸 일은 없다.] 특히나 마이어 밑에서 거쳐간 선수들이 상당수 팀내에서 한번 이상 문제를 일으켰던 전력이 있어서 사생활만큼은 깨끗한 티보우를 신뢰했다고. 티보우는 등록 포지션도 타이트엔드로 변경했고 프로선수로 마지막 기회를 잡은 셈이다. 한편 티보우의 이 계약은 예상치 못한 논란을 불러왔는데, [[콜린 캐퍼닉]]이 아직도 무직 상태인데 티보우가 먼저 취업하는게 말이 되냐는 것이다. 물론 캐퍼닉이 쿼터백으로는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, 애초에 티보우는 타이트엔드로 계약했다는 점에서 이 논란은 번지수가 틀리긴 했다. 85번을 달고 시범경기에 출전했으나 상대팀 라인맨 블록에 실패하고 혼자 넘어지는 등 전혀 활약하지 못하며 결국 8월 18일 짤렸다. 안타깝게도 NFL 복귀는 실패. 2021년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어반 마이어는 여러가지 잡음을 일으키며 해임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